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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톱 3 의예(일반) 1.07 의예(지역인재) 1.18 약학(일반) 1.19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강원대 2023 정시에서 입결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의예과로 98.7점이다. 정시 최종 등록자의 수능 백분위(국수탐) 평균 성적을 기준으로 했다. 이어 수의예과 97.3점 약학과 97.2점으로 톱 3다. 전년과 순위는 동일하다. 톱 15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간호(인문) 80.5점, 간호(자연)78.8점 윤리교육과 76.1점 건축학과(5년제) 75.8점 일반사회교육과 75.4점 영어교육과 74.9점 컴퓨터공학과 74.4점 국어교육과 74.2점 역사교육과 73.9점 수학교육과 73점 과학교육학부 72.9점 전기전자공학과 72.4점 순이다. 톱 15중 9개 모집단위가 자연계열이다.
전년과 비교해 상위권 입시결과에서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비중이 커졌다. 2022 정시에서는 톱 15 기준 7개 학과가 자연계열이었다. 의예과 수의예과 약학과에 이어 간호(자연) 과학교육 건축 전기전자공학이 톱 15에 들었다. 올해는 컴퓨터공학, 수학교육이 추가됐다. 2022학년 첫 실시된 통합형 수능이 미적분/기하를 응시한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함에 따라 인문계 자연계 입결 역전이 일어났다. 2023 대입에서 통합형 수능의 구조적 유불리를 수험생들이 학습해 자연계 강세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강원대는 수시 학생부 교과의 입시결과도 공개했다. 특히 최저 등급은 본인의 성적을 대입해 합불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사실상 ‘커트라인’이다. 교과전형의 최고 역시 의예과(일반)다. 수시 교과전형의 경우 일반전형만을 운영하는 정시와 달리 일반과 지역인재로 나눠 모집한다. 최종등록자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1.13등급의 학생이 합격했다. 이어 의예(지역인재) 1.3등급, 약학(일반) 1.27등급 순으로 톱 3다.
베리타스알파의 입결 분석에서는 통상 수요자가 이해하기 쉽고 올해 통합수능의 문이과 유불리를 따져볼 수 있도록 수능 백분위 평균을 기준으로 삼았다. 실제 정시에서 활용된 대학별 환산점수는 문이과에 따라 혹은 모집단위에 따라 배점이 달라 모든 모집단위를 비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백분위 순과 환산점수 순의 차이를 이해하려면 백분위와 표준점수의 차이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환산점수는 대학별 산출식에 의해 계산한 값으로, 통상 서울 소재 상위대학은 백분위가 아닌 표준점수를 활용해 환산점수를 산출하는 경우가 많다. 한 영역 내에서라면 표준점수가 높은 학생이 백분위도 높게 나오지만, 서로 다른 영역 간에는 백분위가 더 높다고 해서 표준점수까지 더 높다고 보장하기 어렵다. 영역별 난이도 차이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국어 1등(백분위100)이 수학 5등(백분위96)보다 백분위는 높아도, 국어 시험이 더 쉬웠다면 표준점수는 낮을 수 있다. 시험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 만점이 달라지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같은 1등이더라도 좀 더 어려운 영역에서 1등을 한 경우 표준점수가 더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영역별 백분위 합이 같은 두 학생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영역별 시험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 합은 달라질 수 있다.
<정시.. 의예 수의예 약학 톱 3>
2023정시 최종 등록자의 수능 백분위(국수탐) 평균 기준, 모집군 관계없이 톱은 98.7점의 의예다. 2위는 수의예과로 97.3점을 기록했다. 3위 약학과 97.2점까지 모두 의약계열 모집단위다. 톱 3에 이어 간호학과(인문계열) 80.5점 간호학과(자연계열) 78.8점 윤리교육과 76.1점 건축학과(5년제) 75.8점 일반사회교육과 75.4점 영어교육과 74.9점 컴퓨터공학과 74.4점 순으로 톱 10이다. 10개 학과중 6개학과가 자연계열 모집단위이다. 톱11부터 톱20은 국어교육과 74.2점 역사교육과 73.9점 수학교육과 73점 과학교육학부 72.9점 전기전자공학과 72.4점 교육학과 72.3점 AI융합학과 71.6점 전자공학과 71.6점 경영·회계학부 71.1점 화공·생물공학부 71점 순이다.
충원율 150% 이상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11개다. 지역건설공학과 200% 자유전공학부(인문계열) 195% 치위생학과 180% 윤리교육과 180% 바이오기능성소재학과 177.8% 전자정보통신공학과 171.4% 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 168.4% 사회복지학과 166.7% 방사선학과 166.7% 유아교육과 150% 분자생명과학과 150%순이다. 충원율은 모집정원 대비 추가합격의 비율을 의미한다. 충원율이 높을수록 예비번호를 부여받아 합격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다음 해 입시에서 추합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교과 전형.. 의예(일반) 의예(지역인재) 약학(일반) 약학(지역인재) 수의(일반) 수의(지역인재) 톱 6 모두 의약계열>
2023 수시 최종등록자의 교과 환산등급 기준 톱은 의예과(일반)다. 평균 1.07등급의 학생이 합격했다. 수시 교과 전형의 경우 정시와 달리 지역인재 전형을 운영, 해당 전형을 함께 집계했다. 지역인재 전형은 지역의 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대학 소재 고교/중학교 졸업생만 지원가능하도록 한 전형이다. 의예(일반)에 이어 의예(지역인재)가 1.18등급, 약학(일반)이 1.19등급으로 톱3를 기록했다. 톱 6까지는 약학과(지역인재) 1.33등급 수의예과(일반) 1.37등급 수의예과(지역인재) 1.53등급으로 모두 의약계열이다.
톱 20은 윤리교육과(일반) 2.09등급 간호학과(인문계열)(지역인재) 2.15등급 역사교육과(일반) 2.18등급 물리치료학과(일반) 2.3등급 간호학과(인문계열)(일반) 2.33등급 수학교육과(지역인재) 2.34등급 일반사회교육과(지역인재) 2.37등급 역사교육과(지역인재) 2.46등급 국어교육과(일반) 2.48등급 간호학과(일반) 2.5등급 영어교육과(일반) 2.52등급 간호학과(자연계열)(일반) 2.55등급 과학교육학부(일반) 2.63등급 수학교육과(일반) 2.63등급 순이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응급구조학과로 600%다. 6회 지원이 가능한 수시 전형의 경우 3회 지원만 가능한 정시에 비해 통상 충원율이 높게 형성된다. 이어 일본어학과 585.7% 식품영양학과 388.9% 국어교육과 333.3% 안경광학과 327.3% 치위생학과 300% 글로벌인재학부 293.8% 영어교육과 275% 일본어학과 266.7% 의예과 260% 수학교육과 257.1% 과학교육학부 250% 순으로 충원율 25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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